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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구노트 ⑪ 라즈베리파이로 키오스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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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구노트 ⑪ 라즈베리파이로 키오스크 만들기

연구노트 시리즈.

소프트웨어를 손에 잡히는 물건으로

연령 반응형 UI와 음성 주문이 돌아가도 노트북 화면 속에만 있으면 키오스크라고 부르기 어렵다. 앞서 스탠바이미로 실기기 테스트를 시도하다 실패한 뒤, 이번엔 통제 가능한 하드웨어를 직접 조립하기로 했다.

디스플레이: 터치 모니터 분해

먼저 터치 모니터를 구매해 패널을 분해했다. 완제품 모니터의 케이스를 걷어내고 패널만 키오스크 프레임에 맞춰 넣기 위해서다. 터치 입력이 그대로 살아 있어야 키오스크로서 의미가 있었다.

두뇌: 라즈베리파이 5

키오스크 본체에는 라즈베리파이 5를 썼다. OS는 데비안 기반의 라즈비언을 설치했고, 화면 표시에는 크로미움 브라우저로 키오스크 웹 UI를 띄웠다.

무거운 음성 인식 연산은 별도 서버(노트북)에서 처리하고, 라즈베리파이는 얼굴 인식(엣지)과 화면 표시·터치 입력을 담당하는 가벼운 클라이언트 역할을 맡았다. 연산 부담을 적절히 나눈 셈이다.

소리: 블루투스 스피커

라즈베리파이 5에는 오디오 잭 포트가 없었다. 그래서 음성 안내를 출력할 스피커를 블루투스로 연결했다. 사소해 보이지만 기기에 단자가 없다는 제약을 마주하고 우회하는 것도 실물 제작의 일부였다.

골격: 알루미늄 프로파일

마지막으로 알루미늄 프로파일로 다리와 몸통, 화면을 결합했다. 알루미늄 프로파일은 조립과 변경이 쉬워 프로토타입 골격으로 적합하다. 이렇게 디스플레이, 연산 보드, 스피커, 프레임이 하나로 합쳐지며 흩어져 있던 기능들이 비로소 하나의 키오스크가 됐다.

역할 분담

구성 역할
라즈베리파이 5 (라즈비언 + 크로미움) 키오스크 클라이언트, 얼굴 인식(엣지), 화면·터치
서버 노트북 (Ubuntu + Flask) Whisper 실시간 음성 인식
서버 (Debian + Docker/n8n) 음성 명령을 액션으로 변환하는 워크플로우
터치 모니터 패널 입력과 표시
블루투스 스피커 음성 안내 출력
알루미늄 프로파일 구조 골격
변경 이력 (2건)
  1. gitprogam 수정feat(binaryhub-blog): tetris 위키 + SEO 정비 + hero 이미지 + 글 다수
  2. gitprogam 최초 작성init: monorepo (nsgh-tools + binaryhub-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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